인증기업·기관 우수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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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김O중 2025년 가족친화제도 이용 근로자 수기공모전 장려상

등록일

2025-11-06

조회수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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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장려상_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_공공기관_김O중_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 아침아빠.pdf

한국건강가정진흥원 2025년 제3회 가족친화제도 이용 근로자 수기 공모전 수상작 장려상 김○중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 '아침아빠' 가족친화인증기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 공공기관

육아 프로젝트 유령 팀원 맞벌이 부부의 위태로운 아침시간. 아이들을 돌보러 와주시는 장모님과, 3교대 근무 후 아이들 걱정에 쉬지 못하는 아내에게 쏠린 부담. 나는 직장에서와 달리 가장 중요한 ‘육아’라는 프로젝트에서 직무를 유기하는 무능력한 유령 팀원이었다. 2025년 제3회 가족친화제도 이용 근로자 수기 공모전 수상작 |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 공공기관

“아빠들도 써야지, 그래야 해.” 그러던 어느 날, 회사 게시판에서 보게 된 육아시간. ‘하루 2시간’ 너무나 절실했지만, 쉽지 않은 상황. 긴 고민 끝에 말씀을 드렸다. “당연히 써야지. 요즘 아빠들은 그래야 해.” 실장님의 응원 덕에 용기를 얻은 나는, 가정에서 ‘아빠’로서의 책임을 선택했다. 그렇게 나의 2시간은 ‘아침’을 향했다. 2025년 제3회 가족친화제도 이용 근로자 수기 공모전 수상작 |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 공공기관

안정적인 아침 만들기 프로젝트 출근 전 2시간, 첫 미션은 ‘아침밥 차리기’였다. 아이들이 내가 차린 아침밥을 먹는 모습을 보며 소소한 행복을 느꼈다. 때론 떼를 쓰고, 도망다니는 날도 있지만, 분주함 속에서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기분이 든다. 함께하는 시간이 쌓이며, 아이들이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그때 아빠로서 제자리를 찾은 것 같아 가슴이 벅찼다. 어느덧 아이들의 등원길은 매일 아침 가장 기다리는 시간이 되었다. 2025년 제3회 가족친화제도 이용 근로자 수기 공모전 수상작 |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 공공기관

2시간이 가져온 변화 이 2시간은 단순한 업무단축시간이 아니다. 아이에게는 ‘정서적 영양분’이 되는 시간이다. 둘째가 복통으로 고생할 때, 나는 아이를 안심시키고 응가체조를 함께하며 신뢰를 준다. 아내와는 육아 파트너가 되었고, 장모님께는 감사함을 표현하게 되었다. 직장에서는 더욱 집중력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며, 나를 본 직원들도 이제 육아시간을 사용한다. 회사는 효율적 업무를 지향하는 문화가 자리잡았다. 2025년 제3회 가족친화제도 이용 근로자 수기 공모전 수상작 |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 공공기관

가족친화제도가 준 2시간은 내 인생의 가장 큰 선물이이었다. 아빠의 자리를 되찾아준 시간, 가족의 웃음을 지켜준 시간, 일과 삶의 균형을 선물해준 기적이었다. 2025년 제3회 가족친화제도 이용 근로자 수기 공모전 수상작 |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 공공기관

주식회사 태조엔지니어링의 가족친화경영 우수사례(패밀리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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